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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 거주 중인 신용유의자(신용불량자) 청년들에게 서울시에서 채무금액의 5%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5%를 지원해 주고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신용유의자 등록 해제를 해줍니다. 지원대상,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및 접수기간 순서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 중인 청년

    ▶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자 혹은 신용유의자로 등록이 된 만 19세~39세 청년

     

    위 두가지 조건 모두를 만족하는 지원자라면 신청 가능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순서대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서울시에 필수 거주기간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청일에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다면 지원가능합니다.
     (신용 유의자 여부는 지원하시기 전에 본인이 직접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를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 지원 상담센터(1599-2250)에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지원내용

    • 서울시에서 채무금액의 5% 초입금을 지원
      (초입금= 첫 상환금)
      서울시에서 5% 초입금만 지원을 해주기에 나머지 상환금은 본인이 납입하셔야 합니다.

    • 한국장학 재단과 연계된 학자금 연체에 한해서만 신용유의 등록 해지
      (한국장학재단 이외의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의 연체에 대한 신용유의 등록은 해지되지 않음)
    • 약 400여명을 지원(사업지가 조기 소진 시 조기 종료)

    • 지원 확정 발표는 2023년 2월부터 매월 1~2회 선정을 한 후 선정된 지원자에게 개별 문자 및 전화로 연락 및 서울청년 몽땅 정보통 마이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

     

    신청방법 및 접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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